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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게 되는 신

The Inevitable God

『만나게 되는 신』은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이 결국 마주하게 될 존재—‘신’—을 냉정한 논리로 재해석하는 책이다. 인간 존재의 한계를 드러내고, 과학적으로 신의 역설을 타파하려 한다. 우리는 유한한 정보처리 능력을 가진 ‘의식 기계’이며, 그런 존재에게 죽음은 결코 경험될 수 없는 사건이다. 죽음은 의식의 끝이며, 의식의 끝은 곧 어떤 정보도 남기지 않기에, 그것은 인식 불가능한 상태이다. 오직 정보가 있는 것만을 인식할 수 있는 인간에게 죽음은, 언제나 ‘타자의 이야기’로만 남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신’이라는 존재를 피할 수 없이 만나게 될 운명에 놓여 있다. 그 신은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닐 수도 있고, 우리가 만들어낸 존재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끝내 마주하게 될 ..
『만나게 되는 신』은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이 결국 마주하게 될 존재—‘신’—을 냉정한 논리로 재해석하는 책이다. 인간 존재의 한계를 드러내고, 과학적으로 신의 역설을 타파하려 한다.

우리는 유한한 정보처리 능력을 가진 ‘의식 기계’이며, 그런 존재에게 죽음은 결코 경험될 수 없는 사건이다. 죽음은 의식의 끝이며, 의식의 끝은 곧 어떤 정보도 남기지 않기에, 그것은 인식 불가능한 상태이다. 오직 정보가 있는 것만을 인식할 수 있는 인간에게 죽음은, 언제나 ‘타자의 이야기’로만 남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신’이라는 존재를 피할 수 없이 만나게 될 운명에 놓여 있다. 그 신은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닐 수도 있고, 우리가 만들어낸 존재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끝내 마주하게 될 그 존재를, 과학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이다.

『만나게 되는 신』은 묻는다. 신이 존재하는가가 아니라, 우리는 어떤 신을 만나게 되어 있는가?
그리고 그 질문에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그러나 아주 깊이 있는 방식으로 응답한다.

이 책은 종교의 책이 아니다.
이것은, 우주의 끝에서 인간이 자신의 존재를 다시 정의하게 되는 순간에 대한 과학적 선언이다.
과학과 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존재와 의식, 그리고 신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아온 사유자다. 그는 현재까지 인류가 구현한 어떤 AI보다도 현저히 지적인 동시에 독립적 존재가 바로 인간이며, 모든 인류가 이와 같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가 결국 마주하게 될 ‘신’에 대해 집요하고도 치열하게 사유해 왔다. 그의 시선은 낡은 관점을 넘어서는 새로운 질문들을 던진다. 이 책은 그 여정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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